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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포장지기의 단상(斷想) 블로그를 방치하게 되기까지...

포장지기의 단상 블로그에 네이버 유입이 없는 이유를 알아내기위해

내가 할수 있는일은 다 해봤다.

 

글 작성이 미리 만들어놓은 서식을 이용해서 그런가 생각에 글 각각의 서식을 삭제도 했고,

글 하단의 링크가 문제가 되나 해서 링크 삭제도 해봤고,

초기 이사 하면서 옮긴 글 20개를 삭제도 해봤고,

3분의 1에 해당하는 글을 비공개로 전환도 해봤고...

 

 

분명 네이버에서 글 제목으로 하면 검색은 되는데.

키워드 검색은 까마득하기만 하다.

캡처사진-포장지기의 단상 유입경로.

 

 

http://random-thoughts.tistory.com/

 

다음(daum)에서의 해당 글 관련 키워드 검색은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말이다.

이젠 그냥 방치하고 기다려보는수밖엔 없을듯...

 

블로그의 생명력을 좌우하는 검색 유입에 신경을 쓰게된건 얼마전부터이다.

 

내 글이 발행되는 순간 많은 독자에게 읽혀지는게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그것 못지않게 시간이 흘러가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도움이 되고,

함께 공유할수있는 글로 남게 된다면 얼마나 더 가치가 있겠는가?

 

그런 면에서 생각해볼때 상대적으로 보다 많은분들이 이용하는

네이버의 검색 유입을 빼놓고는 얘기할수 없을것이다.

 

포장지기의 일상 유입경로.

 

그나마 얼마전부터 다시 활성화 시키고 있는 포장지기의 일상 블로그가

다음(daum)뿐만 아니라 네이버(naver)에서도 키워드 검색순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음이 다행이랄수 있다. 

반쪽쩌리 블로그로부터 탈출을 했다고나 할까.

 

애초에 포장지기의 일상은 블로그가 아니라 업체 사이트로 등록이 되어있기에

검색에 누락되는 블로그였다.

 

오래전 썼던 글이 검색을 통해 누군가에게 읽혀진다는사실이 뿌듯하다.

이런 결과를 보이기까지 며칠 고생도 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다.

 

지난날 일기장에 글쓰듯 조금은 성의없이 썼던 글들이 마음에 걸려

얼마간은 글이 자주 올라갈것 같다.

창피한 예전글이 조금이라도 빨리 묻힐수 있도록 말이다..ㅎㅎ

 

예전에 비해 글이 자주 많이 올라가더라도 깊은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마당에 정성을 들여 작성한 글.

검색 유입이 없다면 이미 그 글은 죽은글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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