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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우리집 정원 꾸미기 완료 했습니다....

우리집 정원 꾸미기 1,2차 완료 했습니다....
이제는 연못 주위 이쁘게 꾸미는 일만 남았습니다...

정원(꽃과 나무 포함)과 연못 꾸미는데
재료비는 약 180만원 이상 들었고
혼자서 약 한달에 걸쳐 작업 했습니다...
꿀맘이 워낙 사무가 바뻐서.....

물론 공장일도 하면서 틈틈히 재료가지고 준비 했습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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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처음으로 반겨주는 우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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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은 길이가 5m를 넘어서 양문으로 하였고 각 문을 접이식으로 이등분 하였습니다...입구 좌측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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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우측문....평상시는 접어서 고정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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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우측으로 경계용으로 사철나무 80주....금일 현재 3그루 죽고 나머지는 잘 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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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멀리서 바라본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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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어떨런지...꿀맘 아이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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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바라보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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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양쪽엔 꽃잔디가 활짝 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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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자리엔 차고 하나 만들어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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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면엔 방무목 조각으로 경계한 야생화 전용 화단이 조성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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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길이는 약 30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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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아직은 잘 안보이네요.....이곳에 있는 꽃들은 늦은봄에 꽃 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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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잘 몰라서...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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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우측 화단엔 인조목으로 경계한 화단이 꾸며졌고.. 모자라지만 이곳엔 화려한 꽃들이 자라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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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름은 꿀맘한테 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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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풀이 그풀인데.....꽃피면 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아직 빈 자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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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매 발톱인데 핀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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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m길이의 지압 자갈길.....돌은 괴산 에서 두차례 공수 했습니다...한번은 더 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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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줄을 사슬로 바꾸고 엉덩이 받침을 방부목으로 처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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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망을 없애고 애들을 위해서 해먹을 설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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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 한켠에 마련된 화단.....꿀맘이 정성을 쏟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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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백합이 머리를 내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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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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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히 뭔가를 바라보는 꿀맘이 사진 레이다에 걸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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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꽃봉오리가 언제 터질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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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의 반정도를 새봄에뒤집어 엎어서 반쪽만 꽃동산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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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전체를 정리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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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와 그 뒤로 미선나무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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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수중에선 지금은 배 꽃만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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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와 복숭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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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지난해엔 엄청 수확을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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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밭엔 꽃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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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도 올핸 조금의 수확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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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에도 봄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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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성된 작은 연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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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분수와 귀여운 물레 방아....-- 자투리 재료가 있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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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바라보니 그런대로 아담하게 만들었네요...

근 한달이상 밤잠 설치며 준비 하며 만들었는데  
아직도 부족한게 이곳 저곳에서 보이네요....

이젠 생활 하면서 조금씩 이쁘게 꾸며 볼랍니다....

참고로 연못 만드는 작업은 별도로 글 올릴 생각 입니다...

많은 사진 보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감상 한마디 정도는 사양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