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벽지 바르고 집안 가구 배치 변경 조금 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조금씩 바꿔오고 있었는데 이번엔 많이 뒤집어 엎었습니다...
꾸리의 아토피가 너무 심해져서....
지금도 한방 치료중인데 많이 좋아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지나도 단단히 한몫 합니다...

꾸리는 이제 우리집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정도의 큰 일꾼 입니다...ㅎㅎㅎㅎ


가구들 전부 들어내고    ....이게 바로 노가다......


안방 작업중.....

이건 보너스.....좌꾸리 우지나...백일 사진들....


변화가 제일 많은 거실....방에있던 책들을 꺼냈습니다...

몇달동안 수많은 책들을 뺐는데....지금은 좀 허전해 보입니다...

꾸리방........침대 매트는 버리고 솜 이불로 대체....가구는 아토피를 겨냥해서 최대한 단촐하게...

책상과 책장 하나만.....

이제 도배는  지나방의 벽면만 남겨놓은 상태....
내년 봄에나 할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