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안성시 삼죽면 삼죽 초등학교에서 제 19회 면민체육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격년으로 열리는 행사이지만 올해는 지난 행사에 비해서 마을별로 준비도 전혀 없을뿐더러
너무도 초라해지는듯하다.
종목도 축구, 족구,줄넘기에 국한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당일 참석인원 여부에따라 탄력적인 진행을 한단다.
점점 인구가 줄어드는 농촌의 현실을 극단적으로 보여지는것 같아서 웬지 씁씁하기만 하다.
축제와 잔치의 모습을 다시금 찾을수있도록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지난 18회 대회 모습들....
입장식및 선수대표 선서와 대회 개최선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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