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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어제 태풍으로 텃밭 옥수수도 쓰러지고,현관앞 처마도 구멍나고....

 날아간 처마....
오래되서 낡기는했지만...
쓰러진 옥수수들....
이게 마지막 옥수수인데,,...먹을수는 있을런지...
ㅉㅉㅉㅉㅉ~~~
연못앞 앵두나무도 쓰러져 버리고...

마을 입구의 논에도 태풍이 지나간 흔적이 보이고...
근처 과수농가 얘기들어보면.....농민들 피해가 장난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