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로나누나로부터 날아온 b1a4 굿즈.

포장지기 2015. 1. 15. 02:01

또하나의 깜짝 선물.

 

전날 b1a4 멤버중 한명인 공찬 팬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닉네임 박공찬님으로부터 엄청난 선물을 받자마자

다음날 날아온 또하나의 선물.

 

이번에는 닉네임 로나누나로 활동하시는 분께서 따뜻함이 전해지는 손편지와 함께

딸아이에게  b1a4 의 세번째 미니앨범 "걸어본다" 와 함께 여러가지 굿즈를 보내 주셨다.

 

 

연 이틀 과분한 선물로 인해 딸 아이는 입이 귀에 걸릴지경.

주체할수 없는 행복함에 어쩔줄을 몰라한다.

 

정말 뭐라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할지.......

 

좋아하는 오빠들이지만 정규앨범 하나 가지고 있지 못했던 딸 아이에게

연이틀 날아온 앨범들로인해 딸 아이는 이미 최고의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하나하나 봉투에 담아 주신 로나누나님의 정성어린 마음에 더한 감동이 찾아옵니다.

 

"포스터를 방 어느곳에 붙일까?"하며 벽면 이곳 저곳에 대보며

여기가 좋을까? 아니면 저기가 좋을까?

 

더 큰방으로 옮겨야하는건 아닌지? ㅎㅎ

 

함께 응원하며 이쁜 사랑 만들어 가자는 언니의 마음이 잘 전달 되었으리라 여겨 집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딸 아이의 꿈을 잘 지켜줄 것입니다.

딸 아이가 사랑하는것,

딸 아이가 좋아하는것.

딸 아이가 하고싶은것에 대해 더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며,

아이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설수 있는 아빠로서 언제까지나 아이의 곁을 지켜 줄것입니다.

 

딸아이에게 찾아온 행복이 순간이 아닌,

지속적인 행복이 될수 있도록 함께 가꾸며 지내겠습니다.

 

다시한번 아이에게 귀한 선물 보내주신 로나누나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덧글-- B1A4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내주심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틀동안 정말 충분한 양의 소중한 선물들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딸 아이도 부족함이 없는 팬으로서의 자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혹시 또다른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 딸의 환경과도 비슷한 다른분들을 찾아서 전달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한아름 행복을 안겨준 b1a4 원조 팬 언니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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