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짬을 내어
고추장 만드시는 장모님의 손맛 덕분에
올해는 특히 맛있는 고추장 먹을듯 싶네요...
또한 다음 부터는 쉽지는 않겠지만
고추장도 집에서 해결할수 있을듯.......
만드는 과정을 그림으로 올려 봅니다...
잘 풀어지면 잠시 식힌다....
어느정도 식힌후에 소금으로 간을 한다...
잘 저어주고,
알콜 성분(상하지 말라고)이 함유된 소주와 향과 맛을 더해줄 매실 원액을 준비한다.
깨끗한 항아리 준비하고,
지난해 직접 농사지어서 가을 내내 햇빛에 말린 태양초 고추가루와
메주가루를 더하고
역시 집에서 수확한 매실로 만든 매실 원액을 소주와 함께 넣고 잘 섞는다./
간을 보며 천천히 잘 저어주면....
마침내 매실 고추장이 탄생한다...
항아리에 넣어서 윗 부분에 소금으로 치장하고
충분히 발효되면
장모님표 고추장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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