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의 방학 과제중 하나로
우유팩에 라면 끓이기에 도전한다.
그리고 우유팩 용량에 맞는 적당량의 라면이 준비되면 준비물은 끝.
우유팩이 렌지위에 위치 할수있도록 철망을 깔고 그위에 팩을 올려놓고 물을 끓이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우유팩으로 라면 끓이기 성공!!!!!!
우유팩이 타지않은 이유는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그중 큰 이유중 하나는 렌지 불꽃의 열이 물을 끓이기위한 열 손실로 이어져
우유팩이 점화가 되야하는 발화점에 이르지 못해서이겠지요...
물론, 물이 모두 끓어서 증발이 되면
우유팩에 불이 붙게되어 큰 화재로 이어질수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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