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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em 퇴비

EM퇴비는 쌀겨(70%), 유박(20%), 어박(10%)을 주요 유기물로 하여 골분, 게껍데기, 맥반석 등을 첨가하여 만든다. 골분은 인산을 보충하기 위해서 첨가하고, 게껍데기는 토양의 대표적인 병원균인 후사리움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한다. 염류 집적이 심한 토양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제오라이트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제오라이트는 금속이온을 흡착하는 기능에만 머물지만, 맥반석은 흡착과 방출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맥반석을 권장하고 있다.

  작목

유기물 
 기본
 노지

감귤
 하우스

감귤
 한라봉
 채 소
 감 자
 양 난
 고 추
 
쌀 겨
 70
 50
 40-50
 30
 40-50
 40
 50-40

개화-생장
 30
 
유 박
 20
 30
 20
 30
 30
 30
 20-20
 30
 
어 박
 10
 10
 10
 20
 10
 10
 10-0
 10
 
골 분
 
 10
 30-20
 20
 
 
 10-0
 
 
게껍데기
 
 
 
 
 30-20
 20
 30
 30
 
맥반석
 
 
 총량의

20-30
 총량의

10
 
 
 30
 20
 
EM퇴비 만드는 방법(%)-예시




  ※쌀겨에서 게껍데기까지의 총량은 100%가 되도록 하며, 맥반석의 양은 제외한다.

    후사리움은 세포벽이 키틴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키틴질로 이루어진 벽을 뚫고

    후사리움을 제거할 수 있는 효소가 게껍데기에 많은 키티나제 효소이다. 따라서 시설
    재배시 게껍데기를 총량의 20-30% 정도 첨가하면 좋다.




  ※혐기 발효 방법 및 사용법

    위의 재료를 교반기에 순서 없이 넣은 다음 EM 3ℓ+당밀 3ℓ+물80ℓ/t 혼합액을

    살포하며 교반을 하면 손에 물기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잘 섞인다. 이를 비닐이나

    멍기통에 담아서 발효한다(적산온도 600℃/일). 하절기에는 발효가 빠르고 동절기에는

    발효가 느리다. 발효가 된 것은 향긋한 냄새가 난다. EM퇴비 1g에는 유용 미생물이

    약 10억 마리가 있다. 추비로 사용할 때는 10a 당 100㎏를 초과하면 안된다. 기비로
    넣을때에는 제한이 없다.

 

※EM퇴비를 사용하면 유용 미생물들이 활성화되면서 지온도 약 2℃ 상승한다. 따라서 시설    재배 시는 20일 마다 EM퇴비를 시비하면 효과가 좋다. 노지에서는 토양 미생물이 움직이    는 4월 초순 이후에 시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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