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믹스 포장재의 EASY CUT 점선부분에는 레이저의 칼집이.....
포장된 제품을 개봉하는 방법으로 세로로 자르는방법이 일반적인 방법이었다.
포장재의 접착 부분을 톱니모양의 칼로 컷팅하여 톱니 세로 방향으로 자르는 원리이다.
그에 반해 몇년전부터 커피 믹스등 최근 일부 품목이 세로가 아닌 가로로 자르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포장지 개봉시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EASY CUT 점선부분 반대부분은 도구를 이용하지 않는한 웬만해선 잘라지지 않는다.

손 힘이 세다고 하는 웬만한 성인도 자르기는 정말 힘들다.

EASY CUT 점선부분을 자르게 되면 쉽게,그리고 깨끗하게 잘라지는 모습을 볼수 있다.

세로로 자를때 강약 조절의 실패로 인한 내용물의 쏟아짐을 방지하여
내용물의 손실 없이 포장지를 개봉할수 있는것이다.
EASY CUT 비밀을 밝히자면 먼저 포장재의 구조를 살펴봐야 한다.
커피 믹스 포장재는 4~5겹 필림들을 접착해서 만든다.

커피믹스는 자체 수분함량이 적어 외부의 습기를 흡수하기 쉽기때문에
수분이나 산소차단성이 좋은 알루미늄 증착 PP와 PP로 구성된 다층 포장재가 사용된다.
또한, 커피믹스 봉지 내부를 보면 대부분이 은색을 띄고 있는데,
이는 PP 재질에 내습성, 차광성 등을 부여하기 위하여 알루미늄이 증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지컷(easy cut) 방식은 레이저로 땀선을 긋는 특허 기술이 도입됐다.
커피의 맛과 향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포장을 쉽게 뜯을 수 있도록 하려고
다섯 겹은 그대로 두고 한 겹만 레이저로 얕은 '칼집'을 낸 것이다.
점선을 따라 약간의 힘만 주어도 쉽게 개봉할수있는 이지컷(easy cut)엔
레이저를 이용한 과학이 담겨져 있는것이다.
☞☞커피믹스 봉지에는 과학이 담겨 있습니다.(포장재 바로알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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