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가뭄과 더위로 지쳐가는 와중에도
밤나무와 대추나무엔 열매가 맺히기 시작 했네요...
밤나무엔 제법 모습을 갖춘 밤송이가...
대추나무에도 대추가 달린게 보이네요...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어가는 것만큼은 이 더위도 막을수는 없나 봅니다..
풍성한 가을의 어느날
밤과 대추를 수확하는 날에도
오늘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는 다짐으로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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