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운영하고 있는 처남이
제주도 서귀포에서 호텔 사업을 시작 했다는데.....
아무때나 놀러와서 자고 가라는데....
식사도 가능하니 몸만 오라고 하는데....
흑돼지 배 터지게 먹게 해준다는데....
오기만 하면 관광지 안내도 해준다는데....
이런~~~~
제주 다녀올 비행기 요금이 장난이 아니네~~ㅠㅠ.
아내에게
공짜로 먹고 잘수있다는데 그게 어디냐? 하며
이번 주말에 제주도에 가자하니....
아내 왈~~
제주도 갈 돈이면
좀더 보태서 일본가서 온천이나 하고 오겠단다...
일본가면 내돈 내고 먹고 자고 해야되는데...
내 머리카락이 점점 없어지는게 너무 공짜를 좋아해서 그런건가?
처남이 운영하는 제주 서귀포 팰리스호텔 링크하고
광고비나 뜯어내야갰다...
그 돈으로 제주에 갈 비행기 티켓 구할수 있음 정말 좋겠다....
그나저나 여행사 운영이 최근까지 그리 순탄치만은 못했는데..
호텔 운영만큼은 잘돼기를 기원 해본다...
일본 전문 여행사에서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로 탈바꿈중인 다비항공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본다..
관련 기사 입니다..아래 글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 보실수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 팰리스호텔--- http://palacehotel.co.kr/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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