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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다큐 영화 "다이빙 벨" 안성에서 볼수있다.

지난해 12월 2일 대관을 약속했던 안성 롯데 씨네마의 일방적인 대관취소로

세월호 대참사 뒤에 그려진 진실을 알아보려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었다.

 

당시 상영을 추진했던 소통과연대(대표 이주현)는 대관 취소로 무산되었던 다큐영화 "다이빙벨"을

1월 9일(금요일) 저녁 7시30분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상영한다고 전했다.

 

 

대관에 문제 없다는 안성 시립도서관측으로부터의 답을 듣고는

10여개 시민단체와 함께 회원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자치안성신문

 

상영목적이 우리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던 세월호 참사의 실상을 전하는 자리이며

도서관에서 상영하는 만큼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자발적인 후원만 받을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이빙벨’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된 이후에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마저 대관이 취소돼 불공정 시비가 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봉이후 전국 5만여명 이상의 관객수를 동원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소통과연대 (010-7432-1228) 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진실을 향한 여러 시민단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런 의미에서 담배 한개비 허공에 품어본다...후~~~

 

 금연과 흡연 사이,흡연 일기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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