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 or 애처가2015. 7. 29. 12:44

이 차 제차가 맞습니다..ㅠㅠ


마느님 제발 전화좀 받아주세요~~

전화기는 서로 연락 하라고 있는겁니다..

 

아마도 차를 운전하시는분이라면 이런경험을 한번쯤 해보셨을거라 생각된다.

 

사연인즉,

아침일찍 홀로 병원을 찾은 아내를 데려오기위해

차를 읍내에 주차시키고 버스를 이용해 아내에게 갔다....
아내가 타고갔던 차를 이용해 회복한 아내를 데려오던중

읍내에서 아내에게 운전을 맡기고 나는 내차로 갈아타고 오려는데..

 

경보기는 삐~~울려대고
시동은 걸리지도 않고..
주변 상가사람들은 소음에 밖으로 나와
죄다 나를 쳐다보고..

 

 

 

그랬다..난 리모컨으로 차문을 잠금걸 까맣게 잊고

아내에게서 건네받은 아내 차 키 뭉치에 달려있는 내 차 복제키로 차문을 연것이었다..

 

내 리모컨 키는 함께있던 아내차,
복제키와 함께 아내차에 꽂혀 이미 집을 향해 출발..
황급히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
제발 전화좀 받아주소..ㅠㅠ

휴대폰를 데코레이션으로 이용하는 울 마느님.
집에 도착해서야 왜 오지 않느냐며 전화하는 친절함을 시전 하신다..

 

 

 

그동안 나는 경보음 울리는 차앞에서
"저 도둑 아닙니다.."
"제차가 맞는데 작은 문제가 생겼을 뿐입니다.."
"경보음 바로 해결 하겠습니다.."

 

통화 직후 달려온 아내를 만나면서 작은 에피소드는 끝이 났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의 난감함이란?


"여보~^"
"제발 평소에는 휴대 전화기를 진동으로 하지 말아주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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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상 포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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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많이 난감하셨겠어요.ㅎㅎ
    저도 휴대폰을 진동으로 해놓고
    전화 못받을때가 많은데~반성하게 됩니다.^^;;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2015.07.29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뭐라 차마 말할 수 없는 난감함..

    2015.07.29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5.07.29 14:09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생 많으셨어요 ㅋㅋ
    보조키 하나 챙겨가지고 다니셔야하나봐요 ㅎㅎ

    2015.07.29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그렇군요
    다른차도 그런가요?

    전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좋은 차라서 그런가요? ㅎㅎㅎ

    2015.07.30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고생 하셨습니다.
    당황하면 그렇지요. 한번 쯤은 누구나...ㅎㅎ

    2015.07.31 2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ㅎㅎ
    갑갑하셨겠습니다.
    통화 안되면..정말 난감하지요.

    고생하셨어요.

    2015.08.01 05: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페북으로만 뵙다가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난감한 경험을 하셨군요^^ 제 와이프도 종종 전화를 너무 안받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특히 급할때 안받아서 난감했던 기억이 종종 있습니다 ^^

    2015.08.14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도 엄청 바쁘신가 봅니다 ^^

    2015.08.23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