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길놀이에 다녀온 아들 녀석....(축제소개)

길놀이 축제 현장에 같이 있어주질 못해서,
사진을 찍어 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큰애는 재작년인가부터  해마다 참석했음에도,

 항상 나는 같이 있어주질 못했다.

이맘때가 내가 하고 있는 공장일이 제일 바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일주일 전부터 방과후에 학교에서 연습하고,
면사무소에서는 저녁 시간에 어르신들과 함께 사물놀이 연습을 해왔다.
애엄마는 연습때는 참석치 못했지만,
구성원이 많지않은 장구 파트라 어제 잠깐 연습에 합류한뒤
 오늘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길놀이 행사에 참석하고 왔다.
참고로 아들 녀석은 꽹과리를 친다.

아들 녀석의 큰 추억의 한페이지에 내가 없었다라는 사실이 조금은 아쉬워진다.
내년엔 무슨일이 있더라도 함께 해야만 할듯 싶다.
아들녀석이 6학년이 되기에 그 후년은 기약할수 없기 때문이다..
(자료사진은 작년 길놀이때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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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국 규모로 발전한 08년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내글  입니다


*바우덕이 캐릭터 입니다...*

*바우덕이 축제의 연혁 을 소개 합니다..*

 *행사장  약도와 행사장 배치도 입니다...*

9월 29일 바우덕이 추모제를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채워 집니다.
자세한 일자별 행사일정은 아래 링크된 바우덕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성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08년 바우덕이 축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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