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박혀 있는 그릴 꺼내서 돼지 등갈비 바베큐.(Pork back ribs) 구석에 처박혀 있는 웨버그릴 꺼내서 모처럼 바베큐 구이 만들어 봅니다. 오랜만에 집에온 아들 녀석 위해 없는 솜씨 발휘해 봅니다. 오늘의 메뉴~~ 먼저 등갈비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물기를 제거해주면 재료손질 끝~~ 키친타월로 닦아내는 게 쉽죠.. 본격적인 준비.... 오늘의 삼총사~~ 올리브유로 육즙 보호를 위해 코팅해주고 복합 시즈닝 뿌려주고 밀봉해서 잠시 숙성 대기 요놈은 바비큐 소스 발라서 다 구운 다음 레스팅 할 때 잠시 발라서 준비하는 방법도 있죠.. 암튼 이놈도 잠시 가둬놓고... 평소 구석에 처박혀 있던 그릴 내오고 그래도 온도계 부착된 그릴입니다... 차콜 통인데 오늘은 통과 숯망 위에 참숯을 양껏 올리고 버리는 망으로 만든 기름받이 겸 수분 보충용 그릇? 물론 기름받이용 접시는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0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