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본업인 공장 일도 줄어들고 마음은 착잡한 요즘.
봄은 여지없이 다시 찾아오고 올해는 예년보다 좀 이른 시간에 텃밭 농사 준비.
귀촌초기 몇년을 삽과 괭이로 일구던 텃밭, 좋은 친구(경운기) 만나 요즘은 큰 어려움 없이 텃밭 농사를 이어 나간다.
올해도 숱한 시행착오가 이어지겠지만 든든한 옆지기 마느님과
알콩 달콩 정성 스럽게 농작물들 가꿔가보려 한다. 귀촌 18년차이지만 아직도 농사는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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