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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보건 진료소에서 폐(간) 디스토마 무료 검진 실시.(안성시 삼죽면 율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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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전 8시 부터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에 소재하고 있는 율곡 보건 진료소에서는
인근 마을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간) 디스토마 무료 검진을 실시 하고 있다.

안성시 소재 종합 병원인 성모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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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운을 입고 계신 마을 건강 지킴이 이 영애 소장님도 보이네요


이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은 농촌 지역 특성때문에 
직접 마을로 찾아와 무료 검진을 실시 하고 있다.
성모 병원의 간호 부장님외 간호사 두분이 수고 하고 있습니다.

검진 종목은 폐(간) 디스토마 부분이며
추후 검진 결과에 따른 처방도 함께 실시 한다고 한다.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율곡 보건 진료소  이 영애 소장님은
검진 며칠전부터 검진 당일까지 마을 주민들에게
일일히 전화 연락을 취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고로 아래는 폐(간)디스토마 질병에 대한 자료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출처는  http://www.healthkorea.net/   입니다...

간디스토마란?
  기생충 질환으로서 간흡충(Clonorchisis sinensis)이 간 내 담관에 기생하면서 황달, 담관염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간디스토마는 왜 생기나요?
  간디스토마는 그의 생활사에서 담수어가 제2중간 숙주이므로 사람은 붕어나 잉어 같은 담수어를 생회로 먹으면 감염됩니다. 담수어의 살 속에는 간디스토마의 피낭 유충이 들어 있으며, 사람이 이를 날것으로 먹으면 인체에서 성충으로 발육하여 간장의 담관에 기생하게 됩니다. 간디스토마에 의해 담관이 막히거나 충체의 배설물에 의해 담관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간디스토마의 증상은?
  작은 수의 간디스토마 성충이 기생할 때는 아무런 자각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나 다수가 기생할 때는 소화불량, 황달, 간비대, 복수 등을 나타냅니다. 간디스토마가 간암을 일으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진단은 대변검사를 하여 충란의 유무를 발견합니다. 간디스토마 감염의 정도를 알기 위하여 대변 1gm당 충란수를 검사합니다. 보조적 진단으로서 간디스토마 피내 반응 검사를 시행합니다. 간디스토마 항원을 피내주사하여 15분 후에 판정합니다
간디스토마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는 praziquantel을 1일간 4정, 4회 분복합니다.
생활 가이드
 
  • 식사 : 특별한 음식을 먹어 간경변증을 고치겠다는 생각은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물질이라도 간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간경변증 환자에게는 큰 부담이 되어 간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식을 하지 말고,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하루에 체중 1kg당 1.5g 정도 섭취하면 충분합니다. 기름진 것은 되도록 이면 피하도록 하며 보통 식사라면 특별히 가려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 간장에 부담을 주는 것을 피해야 하므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술: 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도저히 끊을 수 없을 때는 1회 음주량을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의사가 허용한 양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그렇다 하더라도 일주일에 두 세 번의 금주일을 두어야 하며, 이틀 연속으로 술을 마시는 일은 피하도록 합니다.

  • 운동: 과격한 운동은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벼운 운동은 권합니다.
  • 이것이 궁금해요 (FAQ)
      Q : 간디스토마약의 부작용은 심각하지 않은지요?
    A : 간디스토마 약은 이틀만 복용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큰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약 자체도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