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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신종 플루 왔다가 조용히 가기를....

꾸리는 엊그제 신종 플루 확진 받았고,
 그나마 처방 받은 타미플루 어제까지 다 복용하고
오늘은 열흘만에 학교도 가고 안성으로 바이올린 플릇 레슨도 갔다.

별 증상 없이 조용히 지나갔고,
지금은 쁘니 지나가 집에서 타미플루 복용중이다...
오빠한테서 전염된듯 하다...

지나도 지금처럼 조용히 잘 견뎌내기를 기원한다...

애들엄마도 언제 어떤증상으로 나타날지 걱정도 되지만
평소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큰 위험요소가 없다하니
별일 없기를 바랄 뿐이다...

타미플루 복용후 항체가 생기면 예방 백신주사는 맞지 않아도 된다하고,
차후에는 신종 플루에는 면역력이 생긴다하니 그나마 부작용 많은 타미플루 복용이 좋은 약이 되기를 기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