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공장안에서 고기 구어 먹었습니다..
장모님이 정성들여 길들여 놓은 솥뚜껑!!!
제가 올 초에 우리집으로 가져다 놓은 것입니다...
장모님이
오늘의 조리장 입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아버님은 소주 한잔
받아놓고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계시네요...
이제는 선수교대
지나가 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장모님이 우리집에 오시고 난뒤 달라진점이 있다면
매일 먹을 음식들이 넘쳐 난다는점 입니다.
매일 다른 종류 음식으로 제 위가 호강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장모님....
내일은 또 어떤 먹을거리가 나를 기다릴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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