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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냉대받은 일본에서 가져온 허니버터칩.

아들녀석이 여행다녀 오면서 한번도 먹어보지못햇다는 아비말이 생각나서 한봉 사왔단다.

 

우리나라 그것과 비슷하다던네...

딸 아이와 함께 먹다가 서로 먹으라고 미룬다.

생각보다 맛이 없기때문이다....

 

종류가 여러가지라고 하던데....

여튼 딸 아이와 내 입맛에는 아니올시다.

아들 녀석과 애들 엄마도 손사레친다.

 

우리 가족의 입맛이 까다로운건지 아님,저런 과자를 먹어보지 못해서 진정한 맛을 모르는건지.

 

 

 

일본에서 가져온건데......노~굿..

 

 

남은건 잔반 처리 개념으로 내가 다 먹었다..

 

아들 담엔 우리나라 허니버터칩좀 사와봐라~~

시내에는 마트에서 팔지만 우리 동네에는 두눈 크게떠도 안보이더라...

 

과자 하나 먹는건데도 시내하고 시골지역 차별인가?ㅠㅠ

 

☞☞ 달콤한 과자보다 외모를 택한 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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